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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골프 규칙을 관장하는 미국골프협회(USGA)와 영국 R&A가 골프공 성능 제한 규정을 확정 발표했다. 남자 엘리트 대회에만 적용하려던 당초 계획과 달리, 취미로 즐기는 일반 아마추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CPKC 여자오픈(총상금 250만달러)에서 고진영(28)이 연장전 끝에 준우승했다. 메건 캉(26·미국)이 2016년 투어 데뷔 후 191번째 나선 대회에서 처음 우승했다.고진영은 28일 캐나다 밴쿠버의 쇼네시 골프 앤드 컨트리클럽(파72·6709야드)에서...
KLPGA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통산 18승·5회 타이틀 방어 달성 “미국 가기 전 자신감 높아져”
2021년과 2022년 2년 연속으로 한 해 6승씩 올렸던 박민지(25)가 올해도 다승에 시동을 걸었다.박민지가 25일 포천힐스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KLPGA 투어 BC카드·한경 레이디스컵 3라운드 3번홀...
300야드 넘나드는 장타를 앞세워 올 시즌 가장 주목 받는 스타로 떠오른 신인 방신실(19)이 빗속에 첫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조건부 시드를 갖고 있던 그는 올 시즌 5번째 출전한...
‘골프 여왕’ 박인비(35)가 첫딸을 출산하고 엄마가 됐다./박인비 인스타그램박인비는 “2023년 4월 21일 오전 10시 43분 3750g 건강한 딸 출산했습니다”라며 “정말 많은 분들이...
월드 팀 트로피 은메달
“한국팀이 정말 자랑스러워요. 우리가 사랑하는 스케이트에 대한 열정을 보여줬어요.”(차준환)“팀으로 경쟁하는 건 처음이니까 다 같이 즐길 거예요. 응원은 자신 있어요....
유니폼을 보면 팀이 보인다
캐나다 대표팀은 참가국 중 유일하게 이번 월드컵을 위한 새 유니폼을 제작하지 않고 기존 유니폼을 입는다. 유니폼 제작사 나이키는 “캐나다는 유니폼 개발 주기가 다르다”고 밝혔고,...
전인지(28)가 오랜 부진을 극복하고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 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3년 8개월 만에 우승을 추가해 LPGA 투어 통산 4승을 달성했다. 4승 중 3승이 메이저 대회 우승이다.전인지는 27일 미국 메릴랜드주 베데스다의 콩그레셔널...
미국 여자 프로골프(LPGA) 투어 데뷔전에 나선 한국의 신인 선수 3명이 모두 컷 통과했다.최혜진(왼쪽부터)과 홍예은, 안나린. /안나린 인스타그램최혜진(23)은 29일 플로리다주 보카리오...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 우승
박민지(23)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총상금 8억원)에서 올 시즌 4번째 우승을 차지했다.박민지가 13일 경기도 파주시 서서울골프장에서 열린 KLPGA 투어...
´태양의 후예´ 송중기 매력 대해부
강하면서 부드러운 이미지 공존… 40~50대 여성들 특히 열광“테러·지진 등 불안한 현대사회… 날 지켜줄 수 있는 존재에 호감”“유시진이란 인물을 (송)중기씨 아니면 누가 했을까...
- ´똑게 육아´ 저자, 워킹맘 김준희해외 원서·논문 독파하며 검증된 지식들 공식으로 정리“느긋한 육아문화 만들고 싶어”똑똑하게, 그러면서 게을러도 아이를 키울 수 있다? 바쁘고...
1박2일 동안의 연장전 끝에 ‘파이널 퀸’ 신지애(24)가 2년 만에 부활했다.신지애는 10일 미국 버지니아주의 킹스밀 골프장 리버코스(파71·6384야드)에서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킹스밀 챔피언십(총상금 130만달러)에서 연장 9번째 홀까지 접전을 치러 폴라...
"발을 내려다보지 말고, 별을 올려다보세요. 눈에 보이는 모든 것을 이해하려고 시도해보세요. 호기심을 가지세요!"30일 오전(한국 시각) 영국 런던의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2012 런던 패럴림픽 개막식이 시작될 무렵 휠체어 한 대가 무대에 올랐다. 영국의 세계적인...
[뉴스] 달동네 소년, 꿈을 따다 2012.08.06 (월)
키 1m59의 '작은 거인' 양학선(20·한체대)이 한국 체조 사상 첫 금메달을 따냈다.7일(한국 시각) 영국 런던의 노스그리니치 아레나에서 열린 런던올림픽 남자 체조 도마 결선에서 양학선은...
[뉴스] 우즈 이번엔 동영상 파문? 2012.05.02 (수)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의 홈페이지에 14분19초 분량의 동영상 하나가 1일 올라왔다.푸른색 셔츠를 입은 우즈가 종이 한 장을 손에 들고 거대한 미술 작품들이 걸린 벽 앞에 앉아 있다. "마스터스 대회 이후 어떤 훈련을 해왔나요? 아주 훌륭한 질문이군요." 우즈가...
최나연(24)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사임 다비 대회에서 정상에 오르며 한국계 선수의 LPGA 투어 통산 100승 달성에 마침내 성공했다. 최나연은 16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골프장(파71·6208야드)에서 끝난 대회 4라운드에서 3타를 줄여 최종 합계 15언더파...
재미교포 미셸 위(22·한국이름 위성미)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캐나다오픈에서 준우승했다. 28일 캐나다 퀘벡주 미라벨의 힐스데일 골프장(파72·6604야드)에서 끝난 대회 4라운드에서 미셸 위는 최종합계 12언더파 276타로 1위 브리타니 린시컴(미국)에 1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캐나다오픈 1라운드에서 미셸 위(22)와 김미현(34), 김송희(23)가 공동 4위에 올랐다.26 일 캐나다 퀘벡주 미라벨의 힐스데일 골프장(파72·6604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지난해 이 대회 우승자 미셸 위는 보기 없이 버디만 5개를...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캐내디언오픈 1라운드에서 나상욱(28)이 공동 13위에 올랐다.  나상욱은 21일 캐나다 밴쿠버의 쇼네시 골프장(파70·7010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더블보기 1개와 보기 1개, 버디 4개를 묶어 1언더파 69타를 기록해 앤서니 김, 리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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